2008년 6월 중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집회가 활발하게 열리던 당시, 정배학교 학부모와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팔당생협과 생협회원들이 양수리에 모여 촛불집회를 열었다.
이날 비가 내리기는 했지만, 빗속에서도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집회에 참석했고, 실제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촛불을 들고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규혁이.
길놀이 사물놀이도 하고...
정배학교 어린이들로 구성된 난타팀. 규혁이가 활동할 때는 인기가 있어서, 여기저기 행사에도 다녔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심각성을 알리는 동영상도 보고, 다같이 소리높여 국민건강을 염려하는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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