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말. 이항로 생가를 보고, 명달리 쪽으로 올라가다. 길 옆에 있는 잘 생긴 느티나무.
폐교된 명달 분교 자리에 새로 지은 건물. 마을에서 수익사업을 위해 쓰이고 있다.
명달리에서 만난 두 노인. 명달리와 내가 사는 정배리는 산을 하나 넘어야 하는데, 지금은 도로가 잘 포장되어 있어서 오가기 쉽지만, 옛날에는 산을 하나 넘는 일이 보통이 아니었을 것이 미루어 짐작되었다.
그래도 정배리에 친구들이 있다고 하신다.
정배리로 넘어가는 도로. 지금은 도로가 잘 뚫여 있어서 다니기 편하다.
반응형
'멋진 하루! > 200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년-유럽여행-01 (0) | 2012.04.11 |
---|---|
2008년-오리엔티어링 대회 (0) | 2012.04.11 |
2008년-유기농, 효소 모임 (0) | 2012.04.08 |
2008년-정배학교 총동문회 (0) | 2012.04.08 |
2008년-마당 수도공사를 하다 (0) | 2012.04.08 |
2008년-화서 이항로 생가 (0) | 2012.04.07 |
2008년-연수리 초등학교 (0) | 2012.04.07 |
2008년-정배학교 운동회 (0) | 2012.04.06 |
2008년-유기농 모임을 하다 (0) | 2012.04.06 |
2008년-남당리에 가다 (0) | 2012.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