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 작은 매형이 경기도지사 상을 받는다고 해서 사진도 찍을 겸 오산에 있는 '물향기수목원'으로 갔다.
날씨가 조금 흐렸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함께 사진을 찍는 작은 매형. 작은 매형은 머리도 비상하고, 재주도 많은 사람이다.
인장(도장) 장인이며, 작사, 작곡도 하고, 노래도 가수 못지않게 잘 부른다.
자신이 개발한 기술로 받은 특허만도 여러 개가 되는, 그야말로 재능있는 사람이다.
이날 받은 상도 식물재배기로 특허를 받아서, 도지사 상까지 받게 된 것이다.
작은 매형이 개발한 '식물재배기'. 특허를 받았다.
도지사와 함께 자신의 특허품을 보고 있는 작은 매형. 김문수는 싫지만, 이건 김문수 개인이 주는 상이 아니라, '경기도지사'가 주는 상이니 작은 매형이 훌륭해 보인다.
경기도지사와 함께.
무슨 일이든 긍정적으로 열심히 하는 작은 매형이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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