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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루!/2008년

2008년-오리엔티어링을 하다

by 똥이아빠 201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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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 화곡동 봉제산에서 오리엔티어링을 했다. 
10기 3급 지도자 과정 교육생들의 실습을 하는 날이다.
왼쪽이 경기도연맹 권오삼 회장님, 오른쪽은 같은 마을에 사는 최 선배님.


교육 시작하기 전에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전에는 지도 디스크립션 공부를 했다.


지도 읽기는 그리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날씨가 조금 쌀쌀했나보다.


인기 강사님. 교육을 즐겁고 재미있게 하시는 분이다.


권오삼 회장님이 직접 만든 교재로 이론 교육을 하고 있다.


모르는 내용은 보조 강사들이 도와주고...

















오리엔티어링에서는 지도를 정확하게 읽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교육을 마치고, 근처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한국 오리엔티어링은 아직 널리 알려진 상태가 아니다. 
중앙 연맹에도 문제가 있고, 지역별 파벌 등도 화합을 가로 막는 문제다. 어느 스포츠 단체나 이런 문제가 없진 않겠지만, 안타까운 일이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도연맹은 가장 부지런하고, 많은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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