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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루!/2008년

2008년-유기농 모임-신 선생님 댁에서 모이다

by 똥이아빠 201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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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중순. 겨울이라 실습을 할 수 없어 회원의 집을 돌아가면서 모였다.
이 날은 서후리 신 선생님 댁에 모였는데, 모두 32명이었다. 말씀을 하시는 김성만 선생님.


유기농 모임이다보니 아무래도 나이가 많은 분들이 거의 모두라고 할 수 있겠다. 유기농 모임에도 20대, 30대 청년들이 많아지는 날이 오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층에서 내려 다 본 모임 장면.





엄마들의 참여가 많은 것은, 아무래도 먹거리에 관한 관심이 높기 때문이겠다.


이 날도 서종면장이 참석했다.








말씀하시는 천리향 선생님.





모임을 끝내고 가까운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보통은 회원 댁에서 직접 식사를 준비하지만, 이 날은 회원이 너무 많이 오셔서, 음식 준비하기가 어려워 가까운 음식점으로 가게 되었다.


한정식으로 간단하게.


박흥옥 면장과 장 선생님.


유기농 모임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는 것은 기본이고, 지역의 인맥을 쌓는 것도 덤으로 얻는 수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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