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토요일
흐리고 따뜻한 날. 마을 총회. 11시부터 회관에서 열렸다. 수도회, 마을 연말 결산을 하고, 이장 선출이 있었는데, 내가 이장이 되었다. 현 이장인 박흥희 씨가 임기도 다 되었고, 더 이상 이장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기 때문에 새로운 이장을 선출한 것인데,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았지만 결과는 다수결로 내가 이장이 되는 것에 동의했다.
마을 입구에 조형물을 세웠다. 양쪽으로 일곱개씩, 무지개 색으로 칠을 했다.
이 조형물은 '장승'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이고, 무지개 색은 다양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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