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초. 정배학교 운동장 한쪽에 만들어 놓은 솟대들. 얼마 전에 가보니, 모두 철거되어 사라졌다.
연극발표회를 하는 규혁이. 정배어린이들은 특기적성으로 연극 수업을 했는데, 연말에 그동안 배운 연극을 발표하는 날이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는 규혁이. 저 때 머리 모양을 조금 달리 해주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연극발표회를 끝내고 인사하는 규혁이와 동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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