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회현리 충신 열녀문


양평읍 회현리에 있는 충신 열녀문. 이곳의 충신과 열녀는 선조 때 함흥판관이었던 류희진과 그의 후손의 아내가 주인공이다. 임진년 전쟁 때 왜적에게 사로잡힌 류희진은 왕이 있는 곳을 대라는 왜놈들에게 고문을 당했고, 스스로 혀를 깨물고 자결했다. 
충신열녀문은 그 공간이 좁고, 주위로는 집들이 둘러싸고 있어서 옹색하다. 홍살문이 새로 새워지긴 했으나,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실망하고 돌아설 듯 하다. 훌륭한 사적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도 지역을 위해 바람직한 일이 아닐까.



Posted by 똥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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