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말. 정배마을 임원들이 지난번 자매결연을 맺은 회사인 삼성카드의 초청을 받아 서울에 있는 회사를 방문했다.
이 시기는 거의 한 달간 장마가 계속되고 있어서, 비가 자주 내렸는데, 이날도 날이 많이 흐리다가 결국 비가 쏟아졌다.
정확히는 <삼성카드CRM센터>가 우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회사이다. 회사를 방문해 회사 구경을 하고, 이태원에 있는 '리움미술관'도 구경했다. 저 거미는 매우 유명한 외국작가의 작품.
리움미술관 입구에서 이렇게 인증 사진도 찍었다.
리움미술관은 내부사진을 찍을 수 없어 로비에서나 사진을 찍었다.
이동할 때, 비가 많이 내려서 창밖으로 사진을 찍었다. 서울임이 분명한 빌딩들이 보인다.
비가 계속 내렸다.
이렇게 초점이 잘못 맞아서 오히려 괜찮은 사진도 있고...
이 건물은 너무 낯이 익어서 누구나 광화문 '교보빌딩'이라는 걸 알 듯...
이렇게 식사대접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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