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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루!/2009년

2009년-남양주의 어느 음식점

by 똥이아빠 201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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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7일 금요일

비 약간. 똥이는 오전에 피아노 연습, 방학 숙제 등을 했다. 오후 3시 버스를 타고 문호리로 나갔다. 똥이는 택견을 하고, 나는 ‘우리동네음악회’ 100회 특집과 관련하여 경향신문에서 인터뷰를 한다고 해서 내려갔다.

사진 찍고 헤어져 문호리로 걸어오다가 송영란 씨를 만났다. 문호 교회 앞에서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한 자연석과 공예품 등을 팔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홈페이지와 도메인을 이미 만들어 두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자못 궁금하다.

똥이 택견 끝날 무렵, 똥이엄마가 도착했다. 저녁 식사는 남양주 종합촬영소 앞에 있는 ‘종가집’에서 장어구이와 훈제 돼지고기를 먹었다. 값이 비쌌다.



장어구이. 장어는 여간해서 먹기 힘든, 비싼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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