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멋진 하루!/2008년

2008년-유럽여행-02B

by 똥이아빠 2012. 4. 11.
728x90


세느강변을 걸어 오르세 미술관 쪽으로 간다. 이렇게 멋진 건물들이 보이고...


세느강을 가로 지르는 많은 다리들이 있는데, '예술가의 다리'라고 하는 곳에서 잠깐 쉬었다. 나무판으로 되어 있는 이 다리는 참 마음에 들었다.


'예술가의 다리'에서 바라 본 세느강. 이곳에서 스케치를 했다.


반대편 세느강.


나무로 바닥을 깐 '예술가의 다리'. 참 멋진 다리였다.


강의 폭이 넓지 않아서, 이렇게 아름다운 다리를 놓을 수 있었다.


규혁이는 이렇게 누워서 쉬었다. 사과도 먹고...


오르세 미술관이 머지 않았다. 


오르세 미술관 앞에서 찍은 세느강과 다리.


오르세 미술관 앞. 이곳은 예전에 기차역이었다고 한다. 


오르세 미술관 내부에 들어가서 넓게 바라 본 전경.


이렇게 근사하게 되어 있다. 오르세 미술관은 근현대 작품들이 주로 모여 있는 미술관이다.


외국의 미술관을 일부러 찾아가는 이유는, 진품 작품을 보기 위해서 아닐까. 늘 사진이나 화면으로만 보던 진짜 그림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감격스럽다. 규혁이도 놀라고 있다.


고흐의 작품.


고흐의 작품. 


고흐의 자화상.


르느와르의 작품.


오르세미술관 바깥 풍경.


규혁이, 조금 지쳤다.


오르세 미술관 안에 있는 카페. 저 커다란 시계는 유명하다.





처음 하는 유럽여행이라 욕심이 생겨서 규혁이가 고생을 좀 했다.









































로댕의 작품. 천국의 문. 이것도 진품은 아니었다는 기억이...


르느와르 작품 앞에서.





밀레의 작품.


이삭줍는 여인들.


만종.


ㅋㅋㅋ 규혁이의 표정. 규혁이가 힘든 걸 참고, 잘 따라다녀서 너무 고마웠다.















오르세 미술관만 해도 볼만 한 작품들이 너무 많아서, 잠깐 몇 시간 본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나중에 다시 와서 꼼꼼하게 보고 싶다. 

반응형

'멋진 하루! > 200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년-유럽여행-03C  (2) 2012.04.12
2008년-유럽여행-03B  (0) 2012.04.12
2008년-유럽여행-03A  (0) 2012.04.12
2008년-유럽여행-02D  (0) 2012.04.11
2008년-유럽여행-02C  (0) 2012.04.11
2008년-유럽여행-02A  (0) 2012.04.11
2008년-유럽여행-01  (0) 2012.04.11
2008년-오리엔티어링 대회  (0) 2012.04.11
2008년-유기농, 효소 모임  (0) 2012.04.08
2008년-정배학교 총동문회  (0) 201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