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박물관 여행 계속.
너무 힘들어서 가끔 이렇게 앉아서 쉬었다.
규혁엄마가 찍은 것 같은데, 언제 이런 사진을 찍었는지 신기하다. 왼쪽에 있는 사내가 맞장을 뜨자고 한 걸, 조용히 '가라'라고 말했더니 슬그머니 사라졌다는 건, 훼이크. ㅋㅋㅋ.
다윗과 골리앗.
두 개의 작품이 하나로 연결된다.
루브르박물관의 바깥 풍경. 해가 지고 있다.
규혁이. 오늘 하루 정말 많이 걸었다.
루브르박물관의 바깥 풍경. 가로등이 들어오고 있다.
밀로의 비너스. 모두들 이 작품을 보러 모여들었다.
피곤한 규혁이.
규혁이가 퍽 고생을 해서 미안했다.
빠리의 개선문.
저녁을 먹으러 파리 시내를 걸어가고 있다.
루이뷔똥 본사.
우리가 들어가려고 기다리는 레스토랑. 파리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걸어다닌 규혁이는 몹시 힘들어했다.
에펠탑.
저녁을 먹고, 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왔다. 택시기사에게 사기를 당해 20유로 쯤 바가지를 썼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
어디에나 그런 자들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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