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중순. 정배학교 어린이들이 서울에서 열리는 택견 대회에 참가했다.
4월 11일 토요일
똥이가 택견을 하러 광진구 성자 초등학교로 갔다. 품을 올리는 심사라고 해서 갔더니 지역의 택견 대회였다. 선수들이 대련을 하고, 사범들이 시범을 보이고 하면서 시간이 많이 지나간 다음, 똥이처럼 품이 낮은 어린이들이 여럿 나와서 배운 것을 해보였다.
정배 학교에서 택견을 배우는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거의 모두 다 참석했다.
똥이가 배운 품새를 보이고나서 곧바로 빠져나와 파라솔을 파는 매장을 찾아갔다. 남양주 화도읍을 찾아 갔는데, 결국 물건을 사지는 않았다. 그곳에서 다시 근처에 있는 가구단지를 잠깐 들렀다가 문호리에서 새로 개업한 바비큐 집에 들러 저녁 식사를 하고 들어왔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단체 사진.
규혁이도 품 심사에 참가했다. 폼은 멋지다.
반응형
'멋진 하루! > 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정배학교 도서관 (0) | 2012.05.18 |
---|---|
2009년-양서 봄꽃축제 (0) | 2012.05.17 |
2009년-마당에 꽃이 피다 (0) | 2012.05.17 |
2009년-유기농 모임에서 답사를 가다 (0) | 2012.05.17 |
2009년-오리엔티어링 3급 지도자 교육 (0) | 2012.05.15 |
2009년-마당에 봄이 조금씩 다가오다 (2) | 2012.05.14 |
2009년-우리동네음악회에 가다 (0) | 2012.05.14 |
2009년-문호리에서 저녁을 먹다 (0) | 2012.05.14 |
2009년-서종면 무너미 장터를 시작하다 (0) | 2012.05.14 |
2009년-정배학교 어린이들 텃밭을 가꾸다 (0) | 2012.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