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처음 가본다. 알고보니 미국의 첼시하고 신세계가 제휴해서 만든 거란다. 전체적으로 미국과 비슷한 분위기. 오전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더니, 우리가 떠날 때쯤의 오후에는 주차장이 꽉 차고, 도로 옆으로도 차들이 다 들어찼다. 엄청나게 몰려오는 곳이다.
식후경도 금강산. 뭘 먹을까...
가을이어서 국화가 만발했다.
아울렛 입구에 있는 분수대.
분수대 옆에 있는 푸드코트.
여주아울렛에서 먹은 음식들. 가자마자 푸드코드에서 아침겸 점심 식사로 낙지해물비빔밥, 치즈돈까스, 돈까스+함박스테이크 2인분을 시켜서 똥이가 2인분짜리를 다 먹었다. 낮에 크레페 아이스크림, 오기 전에 회전초밥집에서 초밥으로 마무리.
돈까스와 함박 스테이크.
치즈돈까스.
분수대 광장.
접질러 깁스를 한 손을 자랑하는 똥이.
끄레뻬. 달달하고 시원한 간식.
쇼핑 마치고 회전초밥집에서 저녁을 먹다.
유부초밥.
주말과 휴일이면 사람들이 발디딜 틈 없이 몰려 오는 곳이다.
그나마 우리는 사울보다는 가까워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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