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초. 생명소 모임에서 김성만 선생님이 키우신 토란밭에서 토란을 캤다.
토란은 못 생긴 뿌리식물이지만 명절에 빠지지 않는 귀한 음식 재료이기도 하다.
맑고 밝은 가을 하늘 아래서 생명소 발효 회원들이 토란을 열심히 캤다.
이렇게 캔 토란은 회원들이 고루 나눠 가지고 갔다.
토란도 당연히 발효액을 담을 수 있고, 토란 한 가지만 담그는 경우와 여러 재료에 섞어 넣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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