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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루!/2005년

2005년-집짓기-타일

by 똥이아빠 201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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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타일을 깔고 붙였다. 타일은 주로 화장실에 붙이는게 상식이고, 자연스럽다.
현관 입구에 깐 타일. 타일을 고르기 위해 일부러-다른 것도 마찬가지지만-논현동에 나가서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집에 사용한 타일은 크게 두 가지 종류인데, 모두 이탈리아 제품을 사용했다. 타일은 겉으로 보기에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 품질과 디자인, 느낌 등이 사뭇 다르다.


보조 주방은 조금 밝은 색으로 붙였다.


보조 주방에 붙인 타일.


2층 화장실. 짙은 회색이다.


1층 안방 화장실.


1층 화장실.


짙은 회색의 타일은 시간이 지나도 지루하거나 더러워지지 않는다. 타일의 크기, 모양, 색상 등은 모두 집주인의 취향을 드러낸다. 우리는 침착하고 조금 가라앉은 색상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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